그리스 신화 이야기_티타노마키아
-티타노마키아(Τιτανομαχία)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포스 신족이 크로노스 등 티탄족을 몰아내기 위해 벌인 전쟁입니다.
양쪽의 힘이 비등해 약 10년간 결판이 나지 않았고, 가이아가 제우스에게 우라노스에 의해 타르타로스에 갇힌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레스를 구출해 함께 싸우라고 조언합니다.
-헤카톤케이레스
우라노스와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50개의 머리, 100개의 팔을 가진 거신 3형제입니다.
각각 코토스, 브리아레오스, 귀에스라는 이름을 가집니다.
우라노스가 헤카톤케이레스의 강대한 힘을 두려워한 나머지 타르타로스에 가두었지만, 제우스에 의해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키클롭스
우라노스와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눈이 하나 달린 거신족으로, 여기서는 최초의 키클롭스 3형제를 뜻합니다.
각각 브론테스, 스테로페스, 아르게스란 이름을 가집니다.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를 도와 제우스에게 번개 아스트라페, 포세이돈에게 삼지창 트리아이나, 하데스에게 투구 퀴네에를 만들어줍니다.

-기간토마키아(Γιγαντομαχία )
자신의 아이인 티탄족을 모두 타르타로스에 가둔 것에 분개한 가이아는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뱀인 기간테스를 창조해 올림포스 신족과 싸우게 하는데, 이를 기간토마키아라 합니다.
기간토마키아에 위대한 인간 영웅이 참전한다면 전쟁이 올림포스 신족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 예언하고, 제우스가 (열심히 바람펴서) 위대한 인간 영웅 헤라클레스를 탄생시키며 결국 전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헤라클레스
제우스와 미케네의 공주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신 영웅으로, 훗날 신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이 수행한 12과업 중 하나인 네메아의 사자를 토벌한 대가로 사자가죽을 두르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티포노마키아
가이아가 올림포스 신족을 벌하기 위해 강력한 괴물 티폰을 창조하여 벌인 전쟁으로, 티폰의 엄청난 힘에 올림포스 신족이 이집트까지 도망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운명의 세 여신의 계략으로 제우스가 티폰을 에트나 화산에 봉인합니다.
-티폰
가이아와 타르타로스 사이에서 탄생한 프로토게노이이자 모든 괴물의 아버지입니다. 모든 올림포스 신족을 이집트로 도망치게 하고 제우스의 힘줄을 뽑아 봉인할 정도로 강력했지만, 운명의 세 여신 모이라이의 계략에 넘어가 쇠약해지는 열매를 섭취하고, 결국 제우스에 의해 에트나 화산에 봉인당합니다.
-모이라이
운명의 세 여신으로, 사람들의 운명과 수명을 뜻하는 실을 잣고 있는(물레 등을 사용해 실을 뽑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이들이 정하는 운명은 제우스조차 거역할 수 없다고 합니다.
--클로토
첫째 여신으로, 생명의 탄생을 뜻합니다. 실을 뽑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라케시스
둘째 여신으로, 삶에 벌어질 사건을 결정합니다. 실의 길이를 정하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아트로포스
셋째 여신으로, 삶의 끝을 정합니다. 실을 자르는 가위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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