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아파서 이번이 마지막 한국일 수도 있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좀 복잡하다.

호텔에서 쉬게 하려고 했는데, 그냥 우리 집에서 계속 있기로 했다.

솔직히 나도 피곤하고 체력적으로 쉽지는 않은데, 멀리서 온 친구가 아프다는데 모른 척할 수도 없고

. 이번에 온 게 정말 마지막일 수도 있다 생각하니 조금 더 같이 있어주고 싶다.

여행은 계획대로 안 되기도 하는 거니까. 무리하지 말고 편하게 쉬다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