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기가 엄청나게 잘 물리는 편인데,


제일 짜증나는게 너무 피곤해서 자려고 불 다 끄고 누워서 잠이 들랑~말랑하는데 귓가에서 웽~~이러는거임

이렇게 모기 소리가 들리면 물리기 싫어서, 불판 위의 오징어마냥 온 몸을 비들고 난리법썩을 떨면서 일어나가지고 냅다 불을 켬


하지만 어림도 없지 이미 어딘가 물려서 퉁퉁 붓고 간지러움

또 물릴까하는 걱정과 복수심에 잡을 때까지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절대 잠 못 잠


영겁의 세월 끝에 모기를 발견! 준비했던 휴지를 들고 냅다 후려쳐서 잡았지!

잠시 복수의 달콤함과, 다시 꿀 잠을 잘 수 있다는 행복감에 휴지를 살짝 펴봤는데...


이 놈한테 피가 안나옴

"아...야발 x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