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치이고 와서 눈꺼풀이 천근만근인데
그래도 안 눕고 버티는 이유가 딱 하나 있습니다.

오늘 나는 솔로 하는 날이거든요ㅎㅎ

이번엔 또 어떤 분들이 나와서 제 정신을 깨워주실지
생각만 해도 피로가 반은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사실 별거 아닌데, 이렇게 기다릴 거 하나 있으면
지긋지긋한 하루도 그럭저럭 버틸 만해지더라고요.
내일도 또 뭔가 기다릴 거 하나 만들어두면 되니까요.

다들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각자 기다리는 즐거움 하나씩 품고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