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UN 총회 보면 국제사회가 정말 잘 돌아간다 싶네요

기사 보니까 좀 씁쓸하네요. 중동이랑 우크라이나에서는 아직도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이번에 세계 정상들 130명 정도가 UN 총회에 모인다고 합니다. 근데 막상 중요한 얘기들은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같은 나라들이 따로 만나서 정하는 경우가 많고, UN이 직접 뭘 강제로 할 수 있는 건 생각보다 별로 없다고 하네요. 상임이사국 거부권도 있고, 미국이 분담금 줄이면서 UN 재정도 꽤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UN 하면 국제사회의 중심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런 거 볼 때마다 결국 강대국들이 합의 안 하면 움직이기 힘들고 힘도 없어보이네요.. 예전 반기문 총장때 UN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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