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걸려온 전화 한통

어머니가 동네 지인분하고 밤을 주우러 가셨다

말벌에 머리를 쏘이셔서 빨리 병원가야한다는데

바로 회사 이야기 하고

모시러 갔더니 이미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전신이 두드러기에 쓰러져 계시는분 차에 태우고

의식없어지는 어머니 흔들며 응급실 도착

수액 알레르기 억제제 맞고 지금은 퇴원해서

주무시고 계신데 그나마 이럴땐 집 회사 가까움

에 감사를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