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점심때 업무차 은행에 갔는데 대기중에 뒤편에 앉아 있는 5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로맨스 스캠에 당하셨는데 정신을 못차리시더군요.
은행직원이 경찰 부르고 말리고 있고 아줌마는 천만원 이미 보냈고 200만원 더 보내야한다고 그래야 정국이와 결혼할수 있다고 계속 되풀이 내돈이니까 일단 보내달라고
은행직원이 유명인인 정국이가 왜 당신과 결혼하겠냐고 사기라고 그러는데도
아줌마는 사기같지만 진짜예요 이럼..
경찰왔을떄 전 나왔기 떄문에 뒷일은 모르겠지만
믿음이란게 진짜 무섭긴 하다고 느낌.
사람은 한번 믿어버리면 논리가 필요없이 그냥 믿어버림.
종교도 그렇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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