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2일이 지나갔습니다
집에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어쩌다 보니 2일이 지나갔군요…
분명 어제도 집에 있었던 것 같은데 정신 차려보니까 오늘이고, 또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는데 벌써 밤이네요.
뭐 특별히 한 것도 없고 그렇다고 푹 쉰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중간 뭐라도 해야지 생각은 했던 것 같은데 그냥 조금 쉬었다가 해야지 하다 보니 또 시간이 지나고, 그러다 배고프면 뭐 먹고, 먹고 나면 또 좀 쉬고… 그렇게 하다 보니 어느새 하루가 끝나버렸네요.
집에 있으면 시간이 천천히 갈 것 같았는데 오히려 밖에 나갔을 때보다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그래도 뭔가 하나라도 해놓고 자야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딱히 한 게 없는 것 같고요.
그래도 뭐… 꼭 뭘 해야만 하루를 잘 보낸 건 아니니까요.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늘어져 있었던 것도 어떻게 보면 휴식을 한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아무튼 그렇게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것 같은데 2일이 지나갔군요.
내일은 진짜 뭔가 해야겠습니다.
물론 내일이 되면 또 ‘조금 있다가 해야지’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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