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적합도 믿다가 카드 터졌다는 분들이 많아서 경험한 부분을 몇 자 적어봅니다.


중요한 건 CP가 아니라 소지한 카드의 최대 HP + 전투 시작시 라운드 제한 + 보스의 크리티컬 최대 데미지.


1) 패치 이후로 적합도란건 믿을게 못됩니다. 권장 전투력이란 게 있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각 카드의 CP가 권장 이상이면 그 스테이지를 크리어 할 확률이 있다는 것이지 카드가 터지지 않는 것을 보장하는게 아님.

2) 가장 중요한 게 카드의 HP가 최대 3번 보스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견딜 수 있는가 여부.

3) 전투 시작시 라운드 제한이 뜨는데 이 라운드 제한은 5-8사이 랜덤임. 5면 보스가 1회 공격, 6-7이면 2회 공격, 8이면 3회 공격함.

여기서 진짜 재수 없으면 보스의 공격이 3회 모두 크리티컬로 뜨고 이걸 어떤 카드든지 몰아서 맞으면 무적 1회 있는 전사(또는 회피 1회 이상 뜬 암살자) 아니면 카드 삭제 확정임. 강화... 합성... 아무 소용 없음. 강화와 합성에 필요한 막대한 리소스에 비해 효과는 쓰레기 그 자체.

4) 보통은 라운드 제한 5-7사이에 끝나지만 진짜 운이 없으면 라운드 제한8이 걸리고, 이때 보스의 크리티컬 공격 3회에도 버틸 수 있는 HP가 아니라면 카드 삭제는 어디에서도 일어날 수 있음. 그래서 보호권이 있는지 여부가 매우 중요함. 보호권이 있으면 확실하게 전투 1회에 카드 하나의 삭제는 막아줌. 그러나 전투 1회에 여러개 카드의 삭제를 막아주는지 여부는 확인 못함. 이걸 확인할 수 있으면 인간의 심장이 아님...

5) 따라서 전투 시작시 라운드 제한 8이 아니길 거시기(?) 잡고 매우 강려크하게 기원해야 하고, 재수 없을 때 최대 3번 보스의 크리티컬 공격을 맞더라도 버틸 수 있는 스테이지만 돌아야 함. 쿻하하님 공략에 따르면 이게 노강, 노합성 카드 기준 브로즈는 3 스테이지, 다이아는 10 스테이지가 한계임.

6) 참고로 스테이지 18에서 보스의 공격 2회가 크리티컬로 터졌는데 모두 HP 낮은 궁수에게 몰아쳤고, 딸피로 간신히 생존함. 궁수는 다이아 0성 3강이었음. 여기서 보스 공격 3회였으면 카드 삭제 확정이었겠죠.

7) 카드의 편성에 따라 더 맞고 덜 맞고 여부는 확실하지 않음. 기분상 1번(전사 배치)이 제일 자주 맞는 건 확실함. 같은 보스 같은 스테이지라도 나머지 자리는 그냥 랜덤이고 그때 그때 다름. 다만 카드 중 HP가 조금이라도 빠진 채 전투를 시작하면 그 HP 빠진 카드에 보스의 공격이 집중됨. 따라서 카드의 HP를 전략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음.



더 자세한 내용은 쿻하하님 공략을 참조하시길.

https://sbxh3.com/notice/18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