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박에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 다행이다.
RPG와 사다리로 꾸역꾸역 모은 포인트 방금 다 털어먹었다...
크래시로는 -1천포에서 -2천포 안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었고, 사다리에서는 흑자 내고 있었으니 통계와 확률로 접근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크래시에서 조금씩 야금야금하다 이때다 싶어 처음으로 딱 한번 1.2x 올인 들어갔는데, 바로 -1.00x 떠서 다 털어먹었다. 내 최종 크래시 성적 -13,902포인트.
나는 오늘 큰 교훈을 얻었다. 앞으로 카시노 갈 일은 없겠다. 크래시도 마찬가지고..
토끼들아 귀를 열고 잘 들어라. 크래시는 그냥 랜덤이 아니다. 캐쉬아웃 베팅 보고 크래시배수 조정하는거 확실하다. 소수의 흑자는 나올 수 있지만 다수는 다 털어먹게 되는 알고리듬일거다. 그리고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이기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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