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이야기) 사다리<<< 이거 하면 안됨
x1.95
이것만 봐도 머리가 어느 정도 돌아가는 사람, 적어도 머리가 평균인 사람은 사다리 보지도 않음.
솔직히 초등학교 곱셈과 나눗셈만 배워도 안 함.
만약에 한다?
그러면 야수의 심장or운수에 자신 있는 사람임.
이건 계산을 조금만 해봐도 이건 금방 알 수 있음 ㅇㅇㅇㅇㅇ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당연하지만
사다리겜 구조를 보면 결국 네가 장기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어 있음.
예를 들어 100P를 걸었다고 하면 한 판 이기면 1.95배니까 195P를 받음.
그니까 순이익은 +95P. 반대로 지면 건 100P를 전부 잃으니까 -100P임.
그러면 두 판을 해서 1승 1패를 하면?
+95P - 100P = -5P
결국 승률이 정확히 50%라고 해도 1승 1패를 반복하면 조금씩 포인트가 깎이는 구조임.
여기까지 했는데도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없겠지만 나같이 금수들이 있을테니 예시를 들어보면 주식을 생각해보셈.
이게 주식의 상한가, 하한가를 생각하면 이해가 금방 될 거임.
상한가 한번 친 다음에 다음날 하한가 치면 조진 것처럼 보면 됨.
예를 들어 100원짜리 주식이 하루에 +30% 올라서 130원이 됐다고 해보자.
그다음 날 -30%가 되면 130원의 30%가 빠지는 거라서 91원이 됨.
100 → 130 → 91 처음 100원으로 돌아오는 게 아니라 9원을 잃음.
반대로 먼저 -30%가 되고 다시 +30%가 되어도 100 → 70 → 91 똑같이 91원이 됨.
사다리도 원리는 비슷함.
2배면 상관없지만 1.95에서 0.05가 문제임. 이기면 얻는 비율이랑 지면 잃는 비율이 대칭이 아니라서 1번 이기고 1번 지는 것 만으로도 손실이 생김.
주식 하한가 치면 상한가 2번 쳐야지 빨간 색인 것처럼 이것도 1번 지면 2번을 이겨야 하는 불합리한 게임임.
여기서 만약에 어정쩡하게 머리를 써서 '아, 그러면 좌에 50, 우에 100을 계속 건다면 따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음(그게 나임)
그렇게 했을때 이게 따면 얻는게 195P가 아니라 95P를 얻는 걸로 봐야함. 이거 까먹으면 안됨 ㅇㅇㅇ.
그러면 지루하고 현학적인 계산식을 빼고 본다면 이 방식대로 할 경우 '(-52.5 + 45) ÷ 2 = -3.75P'가 되어버림.
매 판마다 -N포인트.
그러니까 장기적으로 보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댓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