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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부터 FIFA는 상대 선수와 충돌하거나 대치하는 상황에서 손이나 팔, 유니폼으로

입을 가리고 말하는 행위를 퇴장 사유로 규정했다.

인종차별이나 혐오 발언, 욕설을 은폐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도입된 규정으로,

축구계에서는 ‘비니시우스 룰’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