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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천년전 어머니께 보내는 고대 편지

신들이 엄마를 평안하게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근데 왜 갈수록 내 옷은 싸구려가 되어가나요
엄마요즘 괜찮은 사람들은 다들 패션에 관심 많아요
아주 자식 옷값 아껴서 부자 되셨어 그냥
아다드잇딘남 아저씨네 아들은 올해 옷 두 벌 받았더라
우리 아빠가 그 아저씨 상관인데
나는 한 벌밖에 못 받았다구요
엄마가 한 벌만 준다고 고집 부려서 이렇게 됐어
걔네 엄마는 개 입양했어도 그만치 아껴주는데
우리 엄마는 나 사랑 안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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