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브론즈

세상에서 제일 쎄고 남녀노소 누구든 신경 ㅈ도 안쓰는 자기자신만 알던 남주가 소녀한테 빠져서 쥐면 깨질까, 불면 날아갈까 애지중지하는 소설...진짜 너무 맛있다 ㅎ

남주가 n백살 수인, 수인중에서도 가장 강한 판테리온 설표로 태어날 때부터 딱히 마음 붙인 구석도 없이 살다가 12살 여자아이를 떠맡게 되고...사랑에 빠짐

여주는 왕족으로 태어났지만 검은 머리,검은 눈에 왕조를 바꿀 거라는 예언을 타고나 방치되고 죽을 위기를 수십번 겪음. 그냥 누군가 죽이면 죽어야지 하고 살아가다가 삶의 이유로 남주를 만나게 됨

일단 여주가 굉장히 똑똑함 스스로 일 벌이지도 않고 자기가 할 일 찾아서 하고 그냥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음. 여주가 성인되고 왕실로부터 도망가면서 남주랑 방랑생활?을 하게되는데 중간중간 자기가 할 일 맡아서 하고 하면 안되는 거 자기가 알아서 안하고...일 벌이지 않는 똑순이 여주 좋아하면 강추

로맨스 65 판타지 35 정도? 여주랑 남주가 계속 붙어있다보니까 난 로맨스 80정도로 느껴지긴 했는데 판타지 비중도 꽤 있음 회빙환 없고 모험물 좋아하면 재밌게 읽을 듯 분량도 적당함

그리고 남주가 수인이라 씬 중에 ㄴㅌ도 나옴 ㅎㅎ 발ㅈ기도 있어서 나중에 10일동안 그거만 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