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미치겠다...

망한사랑 성공한혁명의 정석이고 어떻게 보면 클리셰 범벅인 뻔한 전개인데

원작 작가님의 서술이나 묘사가 진짜 아름다웠슨 + 툰 그림체 시너지 효과로 정말 대작이고 명작인 망사성혁 작품이 나왔구나....

막시민 전하야... 이 안타깝고 애절하고 예쁘고 고귀하고 잔인하며 고고한 남자야... 남은 진은 어케살라고ㅠㅠㅜㅠㅠ시바아아아ㅠㅠㅜㅜㅠ

너무너무 슬픈데 진도 막시민도 자기 대의를 끝까지 관철해서 더 좋고 근데 그래서 더 슬퍼.....하......

어제부터 계속 우는중 현생 망가짐 이거 추천한 토끼들 고마운데 밉다 나 책임져......


그리고 질문 몇개

툰으로 봤는데 소설이 더 좋아?ㅠㅜㅜㅠ 진짜 자해인거 아는데 감정선이 소설이 더 좋으면 읽어보고싶음... 툰으로 충분하다면 됐고

+막시민 눈 안보이던거 중요한 장치야? 툰에서는 암시만 주다가 마지막에 진이 깨닫는거 너무 호로록 지나가서리ㅠㅠㅠ


샤갈 생각할수록 곱씹을수록 개슬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