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상 게을러서 밥 먹는 것도 귀찮아서 안 먹다가 아프고 나서

(귀찮아서 꽤 오랜 기간 2 3일에 한 번씩 먹다가 1년 넘게 치료 받았던 거 같네요)

강박적으로 밥을 먹기 시작했는데

사실 지금도 너무 귀찮을 때가 많아요

근데 또 식탐은 엄청 많아서 부지런했으면 온갖 산해진미 다 찾아 먹으러 다녔을 거 같을거 갔거든요

게을러서 살이 많이 안 찐 건지..

근데 회사다니면서 퇴근하고 움직이는게 귀찮아서 운동 안 했더니 살이 찌더라고요

운동 조금만 해도 살이 뚝뚝 빠지는 체질이긴 한데 운동하는게 너무 귀찮아요

걷는 건 꽤 좋아하는데 나가는게 귀찮다고 해야 되나..

할 일이 생기면 강박이 있어서 무조건 하긴 하는데

개인적인 일에는 (먹고 자고 운동하는 거) 압도적으로 귀찮은게 너무 크네요 ㅠ

이거 평생 못 고치는 건지 그냥 이대로 살아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