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를 보면 참 암담해요...

궁예부터 시작해서 왕건이 고려로 바꾸고,

광종, 성정에 이르기 까지 찬란할 주 알았고,

많은 상인들이 왕래하며 이름을 널리 알리다..

거란한테 맞고 내쫓고, 여진 봐주다 맞고 내쫓고

몽골한테 빌다가 내쫓고

공민왕이 개혁하려다가 실패하고,

이성계가 끝을 잘라버린

500년의 역사가..

허무하게도 끝났다는 것에

삼국시대에는 못 느꼈던

아쉬움과 처참함이 가슴에 미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