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자들에게


너 혹 죽으려거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라.


너 혹 떠나려거든

뒤를 한 번 바라보아라.


피는 물보다 진할 지언데

어찌 짐을 혼자 드는가.


정 기댈 곳 다 사라진 그때

그때 가도 늦지 않으니

너 살아보아라.


제가 쓴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