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


첫눈에 시선이 끌렸고

다음날 마음이 너로 채워져있던

그 시절을 난 아직도 기억해


너라는 사람으로 인해

사랑을 배웠고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배웠고

비워내는 것을 배웠어


미안 솔직히 아직도

다 비워내지는 못 했어


다 잊기에는 내 처음을 준 너가

나에게 너무 큰 존재였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