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마운자로 맞고, 이제 존버하려 합니다.
그동안 마운자로 5mg을 맞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느껴지기에는 식욕감퇴나 부작용 등의 효과도 거의 없는 걸로 봐서 저한테는 7.5나 10mg을 맞아야 할터이지만,
5mg도 약 38만원인데 바로 윗 단계인 7.5mg이 50만원을 훌쩍 넘기 때문에, 그냥 5mg을 몇개월간 맞았지요.
그래도 아예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었기에 몇 번 맞았더니, 이젠 지갑사정에 위기가 왔습니다.
이번 월급날 직전 마지막 주엔 통장 잔고가 너무나 아슬아슬했지요.
조만간 먹는 위고비 마운자로가 낮은 가격에 출시될거란 뉴스 기사를 보았습니다.
당분간 음식갈망에 대한 내적 목소리를 이겨내는 고통을 느껴야 하겠지만,
지갑 사정 때문에 알약 형태의 다이어트 약이 출시되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

댓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