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동네에서 어떤게 중고거래가 되나 봤는데요.

참 충격적인 물건들이 많네요. 특히 TV는 진짜 보다가 망가져서 새것 산 다음에 망가진 것을 돈 받고 파는 사람이 정말 많네요.

아예 대놓고 이건 망가졌으니 부품을 쓰려거든 그냥 가져가라고 하는 것이 맞겠죠.

요즘 대형가전은 무료로 수거해가는데 그마저도 돈을 받고 팔겠다는 알뜰함일까요?

디스플레이가 맛이 간 TV는 수리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대부분 수리를 포기하고 새로 사는데 그렇게 새로 사놓고서 맛이 간 걸 파네요. ㅋㅋ

그래놓고서 절대 반품 불가 써놓고 TV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안써 놓네요. 사진도 흐릿하게 찍어 올리고 정말 사진 확대해서 유심히 봐야 줄 생기고 픽셀이 죽은 것이 보이게 올려 놓네요.

모니터도 그렇고 수명이 다한 것들이나 수리 비용이 너무 많아서 수리를 포기한 것들을 돈 내고 배출하거나 무료 수거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것들인데 그걸 파네요.

진짜 한 놈만 걸려라 하는 건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