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빌리버블 쇼킹한 사건의 연속을 겪었습니다


무단침입 노인부터..(이후에 다른방 또 무단침입하셔서 퇴실조치)


저녁늦게 해피타임을 즐기시는 분이 있었는데


고시원이다보니 방음이 잘 안되서 그럴수도 있겠다..하고 여태까지 참다가..


결국 새벽에 눈떠서 30분 넘게 그러고계시길래

문열어서 누군지 확인하는데.. 문틈 열린채로(환기목적으로 살짝?) 그러고 있는 범인 찾아서


바로 고시원원장한테 문자보냈슴니다ㅜ


새벽늦은시간인데 바로 전화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요 해피타임빌런 일름보했는데


조치할테니 걱정하지마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면서 오후에 방문해서 다른층 방 보여주신다 하시더라구요.


제가 이전에 한 명 퇴소시킨적이 있던지라


계속 귀찮게 문제제기하는 저를 쫓아내시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ㅜㅜ원장님 왈,, 이전에 다른 사건으로 퇴실하라했었던 적 있는사람이고, 싹싹 빌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요 사건은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니고, 공연음란죄라고 퇴실명령하실거라고.


그리고,

제 방쪽 복도 비추는 cctv가 없는데


일단은 불안할테니 급한대로 쿠팡에서 폰으로 관리할 수 있는 cctv나 홈캠 설치하고 퇴실할때 가져가라셔서 정말 놀랐답니다..


요번사건으로 여기 cctv도 설치하시겠다고,,


쫄보 고시원생은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